中企에 우선적 자금지원 .기술담보대출' 年內 실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과학기술처는 「과학기술과 경제와의 연계 강화」방안으로 내년 한국종합기술금융(KTB)의 자금지원 규모를 올해보다 25% 증가한 1조5천억원으로 늘리고,이중 90%이상을 중소기업에 우선지원해주기로 했다.
또 담보부족으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KTB로 하여금 연내 「기술 담보 대출제도」를 실시토록 하고,이 제도가 전 금융기관에서 실시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