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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 HP클래식 역전 우승…최경주 공동 7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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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비제이 싱(피지)이 4일 새벽(한국시간)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잉글리시턴 골프장(파72)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HP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몰아쳐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시즌 3승째. 한국의 최경주(34.슈페리어)는 합계 16언더파로 공동 7위에 올라 시즌 네번째로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상금 15만8000달러를 더해 시즌 상금(119만8000달러) 순위도 22위에서 16위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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