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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수해복구비 133억 내달부터 지급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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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경기도는 경기북부지역 수재민들을 위한 구호비 1백33억원을 파주.연천등 해당 시.군에 교부,수재민들에게 지급하도록 시달했다. 이날 시.군에 내려보낸 수재민 구호비는▶침수주택 수리비 45억2천7백만원(6천8백60가구)▶장기구호금 31억8천42만1천원(2천9백30가구 1만1천3백62명)▶세입자 보조금 3억9천6백만원(1백32가구)▶주택복구비 42억3천90만 원(1천1백1동)▶무상 양곡지원 9억6천8백64만9천원등이다.
이에 따라 수재민들은 다음달 1일부터 해당 시.군으로부터 침수주택 수리비.주택복구비등 수재민 구호비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주택 복구비는 유실및 전파의 경우 동당 5백40만원,반파는 2백70만원을 지원받는다.
조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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