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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다이제스트>LG기계,有害가스 정화설비업 진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6면

LG기계는 유해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정화설비 사업에 진출키로 하고 이 분야의 선진업체인 미국의 엥겔하드,일본의 칸켄테크노등과 기술협력을 추진중이라고 9일 발표했다.이 회사에 따르면 VOC는 반도체.화학.전자.인쇄업종등의 사업 장에서 발생하는 유해 배기가스로 근로자들의 만성질환을 유발하고 대기오염 원인이 되고있어 처리설비의 수요가 크게 늘고있으나 현재까지는 대부분 외제에 의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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