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읽고>문맹 학생 病가능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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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07면

13일자 17면 「글 못읽는 학생 병일 수 있다」는 난독증 증상을 가진 학생을 조기 발견해 치료할 필요가 있다는 좋은 기사인데 구체적 내용이 부족한 것 같아 아쉽다.한국어린이육영회 치료교육연구소장 한사람의 의견에만 의존할 것이 아 니라 관련 의사의 조언을 들어 난독증에 대한 의학적 설명과 치료방법,집안에서의 대처방법,국내 난독증 치료기관,난독증 학생의 수치와 실태등도 함께 기사화됐었으면 좋았겠다.
윤순찬 〈서울금천구시흥5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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