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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솔리스티 베네티 공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2면

클라우디오 시모네가 이끄는 실내악단 「이 솔리스티 베네티」 공연이 10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이악단은 비발디.알비노니.마르첼로 등 베니스에서 활동했던 바로크시대 이탈리아 작곡가의 음악을 전문적으로 연주하 면서 2백여종의 레코드를 출반,바로크 열풍을 몰고 왔다.이번 공연의 연주곡목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으로 꼽는 비발디의 『사계』중 「여름」을 비롯,페르골레시의 『만돌린협주곡 B장조』,바흐의『바이올린협주곡 a단조 BWV104 1』(바이올린 조윤희),헨델의 『리날도』와 베르토니의 『오르페오』중 아리아(소프라노 김원정),토렐리의 『트럼펫협주곡』(트럼펫 마우로 모어)등.1만~5만원.(02)548-4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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