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사례비 1억여원챙긴 은행 前전무에 구속영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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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서울지검 특수1부(黃性珍부장검사)는 29일 대출사례비 명목으로 1억5천만원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수재)로 서울은행 전전무 김용요(金勇堯.6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또 사례비를 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법상 배임증재)로 의사 홍경식(洪京植.46)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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