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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미니홈피 '불'…정장 모습에 "오빠 완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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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이용대 미니홈피

2008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딴 이용대 선수의 미니홈피에 방문자 수가 폭주하고 있다.

이 선수의 메달 획득이 전해진 17일부터 이 선수의 미니홈피는 방문자 수가 폭주해 한 때 마비되기도 했다. 18일 오후 1시 현재 미니홈피는 다시 열린 상태. 이날 방문자 수는 3만6000여명에 이른다.

사진첩에는 국가대표 선수로서의 모습뿐 아니라 평상복이나 정장 차림 등 평상시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있다. 네티즌들은 색다른 이 선수의 모습에 열광하고 있다. 어머니와 찍은 사진에는 "장한 아들 낳아줘서 고맙다"는 댓글이 연이어 달렸고 음식 앞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은 사진도 인기만발이다.

네티즌들은 "대한의 장한 아들" "윙크하는 모습을 다시 한번 보고 싶다" 며 축하 글을 잇따라 남기고 있다.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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