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울릉도에 ‘독도수호교육관’ 2011년까지 건립

경북도가 2011년까지 울릉도에 ‘독도수호교육관’을 세우기로 했다. 독도교육관은 울릉군 북면 5만㎡의 터에 전체 면적 5000㎡ 규모의 3층 건물로 지어진다. 여기에는 독도를 수호한 안용복 장군 기념관과 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 전망대·독도문학관 등이 들어선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예산 지원 신청 20여 일 만인 14일 이 사업에 특별교부세 30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