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신상재,김유감,박해일,정영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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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李相宰(53.인천강화)씨가 중요무형문화재 제103호로 신규지정된 『완초장』(莞草匠.왕골공예장)보유자로 인정됐다.
문화체육부는 다음달 1일자로 『완초장』『서울 새남굿』(제104호)을 중요 무형문화재로 새로 지정했다.
망자를 천도하는 진오귀굿의 하나인 『서울새남굿』은 무당 金有感(72.여.서울성동구)씨가 보유자로 金씨가 대표로 있는 서울새남굿 보존회가 보유단체로 인정됐다.
또 제79호 발탈(발에 탈을 얹어 노는 것)에 朴海一(73.
경기안산)씨가,제82-라호 남해안 별신굿에 鄭榮晩(40.경남통영)씨가 각각 보유자로 추가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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