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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88주년 기념 구세군인대회-19일부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연말 거리의 자선냄비로 친숙한 구세군 대한본영(사령관 이성덕)이 한국선교 88주년을 맞아 19일부터 22일까지 장충체육관등에서 「96 구세군인대회」를 개최한다.
4,5년마다 한번 열리는 구세군인대회의 이번 주제는 「새 시대를 그리스도와 함께」.지난 62년부터 22년간 한국에서 사역한 폴 레이더(한국명 라의도) 구세군 세계대장도 17일 방한,행사를 축하한다.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20일 횃불회관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 크리스천 열린 음악회와 21일 장충체육관에서 오전 오후각각 열리는 연합성결회및 여성대회.레이더대장은 19일 정동감리교회에서 있을 환영예배에 참석,설교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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