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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펄프운반선 수주 한라重, 2,600만달러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한라중공업은 파나마의 펄프마리타임사로부터 1만6천5백급 펄프운반선 1척을 2천6백만달러에 수주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1백65,폭 26,높이 13.3에7천4백마력의 연료절약형 엔진을 장착해 14노트의 속력을 낼 수 있는 최신형 펄프운반선이다.한라중공업 삼호조선소에서 건조돼97년 하반기 선주에 인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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