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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서울시 보신탕집 위생점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서울시는 말복(8일)을 앞두고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보신탕(개고기)·옻닭·장어 등 여름 보양식을 판매하는 식당의 위생점검을 벌인다. 점검 대상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임의로 선정한 시내 음식점 15곳이다. 보양식품의 냉동·냉장 보관실태,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의 판매 여부, 조리기구의 위생상태를 중점 검사한다. 위생 기준을 어긴 업소에는 과태료 부과나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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