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동양화가 신인순(46)씨의 첫 국내전이 4월3일부터 12일까지 덕원미술관에서 열린다.
이화여대 동양화과와 미국 코코란미술학교에서 수학한 신씨는 18년간 이질문화속에서 경험한 존재의 갈등과 감동을 전통과 현대의 융화속에 강렬히 표출하는 것이 특징.한지와 먹을 사용하면서도 서양적 기법을 도입한 추상화와 전통적 산수화풍 의 두 계열작품을 출품한다.『삶을 찾아서』『방황』등 추상화와『협곡』『휘트니산지기』등 구상화 작품들.(02)723-7771.
재미 동양화가 신인순(46)씨의 첫 국내전이 4월3일부터 12일까지 덕원미술관에서 열린다.
이화여대 동양화과와 미국 코코란미술학교에서 수학한 신씨는 18년간 이질문화속에서 경험한 존재의 갈등과 감동을 전통과 현대의 융화속에 강렬히 표출하는 것이 특징.한지와 먹을 사용하면서도 서양적 기법을 도입한 추상화와 전통적 산수화풍 의 두 계열작품을 출품한다.『삶을 찾아서』『방황』등 추상화와『협곡』『휘트니산지기』등 구상화 작품들.(02)723-7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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