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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 반신욕기로 세계시장 공략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웰빙시대 건강가전업계 선두주자인 월딘(www.wordin.com 1588-4586)이 물 없는 원적외선 반신욕기 ‘명작’시리즈로 세계 반신욕기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월딘이 반신욕기 시장에 뛰어든 것은 지난 2005년 10월 건강반신욕기 ‘명작’을 출시하면서 부터다.

‘명작’은 물 대신 원적외선 열을 이용해 마치 물속에서 반신욕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반신욕기다. 원적외선 열을 이용한 반신욕은 몸속 혈액순환을 돕고 땀을 통한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며 피부활력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또 건강반신욕기 ‘명작’ 시리즈 제품들은 대부분 피톤치드가 많이 함유된 히노끼라 불리는 편백나무로 만들어졌다. 피톤치드는 나무들이 주위의 해충이나 미생물로부터 자기방어를 위해 발산하는 방향성 항균물질로 인체 치유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피톤치드를 많이 배출하는 편백나무를 사용한 반신욕기를 사용한다면 숲이 우거진 산속에서 산림욕을 하는 효과를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건강반신욕기 ‘명작’시리즈는 전자동 마이컴, 슬라이드형 덮개가 설치 됐고 두드림 방식 안마기능, 찜질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반신욕기 내부를 황토망으로 덮어 황토의 향균, 피로회복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했다.

월딘의 건강반신욕기 ‘명작’시리즈는 현재 총 6가지로 판매되고 있다. ‘명작’은 초기에 대리점·백화점을 통해 가정용으로 판매가 이루어 졌지만 반신욕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입 소문이 퍼지면서 노인시설·보건소·한의원은 물론 병원에서도 월딘의 반신욕기를 설치하는 사례가 많아졌다.

월딘의 반신욕기는 지난 2006년부터 미국·멕시코 등에 수출을 시작했다. 지난해부터는 해외영업을 강화해 러시아, 일본 등에서 열리는 해외전시회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해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해왔다.

그 결과 최근 두바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기업인 ‘M’사와 GCC(걸프협력기구)지역에 연간 최소 250만 불의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지난 지난 6월 오사카에서 열린 한중일 산업 교류회 참가한 월딘은 일본 내 건강관련기업인 ‘TG’사로부터 일본시장 독점 판매계약을 제안 받은 상태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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