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국내 언론사로서는 처음으로 중국연구소를 설립한 중앙일보가 2008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소식을 중국에 전달하는 중국어 사이트 ‘중문망’(中文網 http://chinese.joins.com)과 중국 소식을 한국에 알리는 ‘중국 포털’(http://china.joins.com) 등 두 사이트를 동시에 오픈했습니다.
중문망은 13억 중국인이 한국을 이해하는 창구 역할을 합니다. 이 사이트는 한국에서 매일 발생하는 뉴스는 물론 각종 이슈에 대한 한국인의 생각을 담은 오피니언, 한류와 한국 유학, 한국의 기업인 등 중국인이 궁금해하는 한국 관련 정보를 골고루 담았습니다.
중국포털은 한국 독자에게 중국 관련 뉴스를 보다 다양하고 깊게 전달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국내외 중국 관련 보고서를 집약한 리포트 허브, 중국 관련 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는 백가쟁명, 중국 비즈니스 정보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Biz 차이나’ 등 다양한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아시아 최초로 인터넷 뉴스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뉴스의 정보화를 선도해온 중앙일보는 이번 중문망·중국포털 사이트를 통해 독자 여러분에게 보다 생생하고 유익한 중국 정보를 24시간 제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