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서장훈선수(연세대)가 남자실업연맹을 상대로 제출한 연맹이사회 결정무효 가처분 신청에 대한 1차심리가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민사합의1부(윤여현부장판사)에서열린다. 서장훈측은 휴학중인 서선수에게 입학연도를 적용해 신생팀 지명대상에 포함시킨 지난달 22일의 실업연맹 이사회 결정의무효를 주장하는 가처분 신청서를 서울지법에 냈었다.
한편 실업연맹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농구 서장훈선수(연세대)가 남자실업연맹을 상대로 제출한 연맹이사회 결정무효 가처분 신청에 대한 1차심리가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민사합의1부(윤여현부장판사)에서열린다. 서장훈측은 휴학중인 서선수에게 입학연도를 적용해 신생팀 지명대상에 포함시킨 지난달 22일의 실업연맹 이사회 결정의무효를 주장하는 가처분 신청서를 서울지법에 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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