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경찰서장에 김용규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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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경찰청은 2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박은주(朴殷株)부산해운대경찰서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에 김용규(金龍圭)부산경찰청 교통과장을 전보발령 했다.전임 朴서장은 보직및 승진인사와 관련,부하직원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본청 의 감찰조사를 받던중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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