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사장 李俊)은 올해 멀티미디어 공공데이터베이스(DB)및 공공DB용 표준소프트웨어 구축사업에 1백50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상반기중 중소기업중 개발업체를 선정,내년 10월까지 개발을 완료시킬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한국통신이 개발을 지원할 과제는▶대한민국 근.현대사▶천문.해양▶청소년▶산업디자인▶자연생태계▶신문.방송▶정부백서▶한국음악▶전통문화▶중소기업진흥등 10종이다.
한국통신은 중소기업의 소프트웨어개발 역량을 최대한 육성키 위해 이번 사업에 대기업.언론사.공공단체.학회등의 참여를 제한했다.
이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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