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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멀티미디어 공공DB에 150억 지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한국통신(사장 李俊)은 올해 멀티미디어 공공데이터베이스(DB)및 공공DB용 표준소프트웨어 구축사업에 1백50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상반기중 중소기업중 개발업체를 선정,내년 10월까지 개발을 완료시킬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한국통신이 개발을 지원할 과제는▶대한민국 근.현대사▶천문.해양▶청소년▶산업디자인▶자연생태계▶신문.방송▶정부백서▶한국음악▶전통문화▶중소기업진흥등 10종이다.
한국통신은 중소기업의 소프트웨어개발 역량을 최대한 육성키 위해 이번 사업에 대기업.언론사.공공단체.학회등의 참여를 제한했다.
이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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