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예술의전당 사장에 신홍순(67) 전 LG상사 사장, 국립오페라단 단장에 이소영(46) 오페라 연출가를 각각 임명했다.
문화부는 지난달 두 단체장에 각각 바이올린 연주자 김민(66), 작곡가 이영조(65)씨를 내정했으나 공연·예술계 인사들의 반대에 부닥쳐 철회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예술의전당 사장에 신홍순(67) 전 LG상사 사장, 국립오페라단 단장에 이소영(46) 오페라 연출가를 각각 임명했다.
문화부는 지난달 두 단체장에 각각 바이올린 연주자 김민(66), 작곡가 이영조(65)씨를 내정했으나 공연·예술계 인사들의 반대에 부닥쳐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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