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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로에 인공폭포-은평구 내년까지 완공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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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은평구 수색.불광동등 6개지역이 대단위 재개발아파트단지로 개발되고 불광.녹번지구등 4개지구는 올부터 주거환경사업이 시작된다. 〈약도 참조〉 은평구는 29일 수색 2-1지구등 6개 재개발사업지구 4만7천1백68평에 4천1백5가구의 아파트를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개발지역은▶수색동1 일대의 2-1,2-2지구 대지 2만1천평 1천7백63가구▶신사동293 일대 4천3백64평과 불광동593 일대 1만평에 모두 1천2백54가구▶구산동 산61 일대 6천1백43평에 3백90가구▶응암동178 일대 6 백98가구등이다. 이중 수색2-1지구는 98년을 목표로 현재 재개발사업이추진중이며,2-2지구는 99년,나머지는 99년이후 재개발이 완료될 예정이다.
구는 또 구파발.수색.녹번.불광등 4개 주거환경개선지구 1백97개동의 건물에 대해 올해부터 토지를 매각하는등 본격 환경개선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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