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한국서비스대상] 신한은행, 손님의 업무시간까지 아껴준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3면

차별화된 서비스와 시스템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시켜온 신한은행이 2008 한국서비스대상을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2007년,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은행’ ‘고객이 가장 거래하고 싶은 은행’으로 거듭나고자, 고객만족센터를 은행장 직속 조직으로 두어 고객만족경영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한 바 있다. 또한 고객중심의 CS문화의 일체화, 선진화된 CSI 조사평가 체계 구축을 통한 경영성과 창출 지원, 접점 서비스 개선 및 고객지향 마인드를 통한 창구경쟁력 강화와 체감고객만족도 제고를 통해 고객가치 창출 체계를 구현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금융권 최초로 고객접점서비스에 감성을 결합한 신한은행만의 차별화된 감성서비스인 ‘더 기분 좋은 서비스’를 개발해 실천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고객의 대기시간과 업무처리시간을 체계적으로 측정하고 관리함으로써, 고객이 은행에서 소비하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객시간관리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러한 신한은행의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6년 연속 1위, 글로벌 고객만족도(GCSI) 4년 연속 1위,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그리고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 우수금융회사 선정으로 이어졌다.

신한은행은 ‘반드시 해야 하는 기업의 존폐와 직결된 필수불가결의 기업의무’라고 생각하고, 고객을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정구 객원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