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한국서비스대상] 삼성화재, S&P도 인정한 업계 1인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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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6년 연속 1위, 한국서비스대상 5년 연속‘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국내 손해보험업계에서 매출, 재무건전성, 고객만족경영 등 기업경영과 관련된 모든 부문에서 완전 차별화를 이루었으며, 명실공히 보험업계는 물론 금융업계 리딩 컴퍼니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이러한 성과는 시장과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보험상품 개발, 잘 교육된 판매 채널을 통한 업계 최초의 고객만족판매제도 시행, 신속하고 정확한 보상서비스 제공,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와 방재연구소의 자체 연구 인프라를 활용한 사고예방활동 전개, 광범위한 고객접점을 활용한 고객불만 수집과 이의 경영자원화를 통한 고객불만 근원 제거 등 실질적인 고객존중경영을 추진한 결과다.

또한 삼성화재는 다양한 고객만족지표를 자체 개발하여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영업·보상·창구 등 고객과 접촉하는 모든 업무, 모든 임직원을 주기적으로 평가하여 그 결과에 따라 개개인의 교육은 물론 연봉에까지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달성된 삼성화재의 경영성과는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미국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사로부터 5년 연속 국내기업 중 최고인‘A+(Stable)’, 보험회사 전문 평가기관인 미국의A.M.베스트로부터‘A+(Superior)’를 6년 연속 획득하여 글로벌 초우량 보험회사로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국제적인 명성은 공정거래위원회 CCMS 인증, 금융감독원 민원평가 1등급, 보험소비자연맹이 뽑은 좋은 보험회사 1위 선정으로 이어졌으며, 보는 바와 같이 고객이 곧 업무의 기준이라는 특유의 고객만족경영을 일관되게 실천해 왔기 때문에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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