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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한국서비스대상] 금호리조트, 지역 특색 고려한 테마상품 눈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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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리조트는 조화롭고 즐거운 리조트를 만들기 위해 그 지역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테마를 개발해 왔다.

금호는 현재 국내 최초 육·해상 종합리조트인 충무마리나리조트를 비롯해 설악·화순·제주지역 총 4개의 리조트 및 호남 최대 테마파크 금호패밀리랜드, 국내 최초 온천수를 이용한 신개념 워터파크인 아산스파비스, 국내 명문 컨트리클럽인 아시아나CC를 운영하고 있다.

해외리조트 개발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골프코스 전 홀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한 중국 웨이하이포인트 골프&리조트(2008년 9월 개장)와 남태평양과 맞닿아 깎아지른 듯한 해안절벽을 자랑하는 36홀의 골프코스 및 골프텔&빌라(2009년 11월 신축)를 갖추고 있는 사이판 라오라오베이 골프리조트가 그것.

충무마리나리조트는 우리나라 요트산업의 발전과 함께 요트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금호제주리조트는 2차 콘도를 확장 개장해 수려한 바다 전망과 어울리는 특급호텔 수준의 인테리어 시설을 갖췄다.

아시아나컨트리클럽의 경우 클럽하우스를 리모델링해 국내 명문 골프장으로서의 자부심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매년 권위있는 금호아시아나오픈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2008년 인수한 아산스파비스는 100m가 넘는 레이싱슬라이드 및 인공파도풀, 유수풀 등 최신 시설들을 도입해 건강 중심의 테마온천에서 최신 물놀이시설을 두루 갖춘 워터파크로 새롭게 변화를 줘 다양한 고객의 욕구에 대응하고 있다.

이처럼 금호리조트의 서비스 경영이념은 고객에게 보다 편안한 휴식과 여행의 즐거움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지속적으로 투자가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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