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부평구 삼산.부개.갈산.서운동일대 삼산1,2지구(157만6,000평방)택지개발사업이 올해 인천시와 주택공사에 의해 착수된다.
인천시는 9일 삼산1지구 123만9,000평방에 대한 택지개발을 올해 착수,빠르면 98년말 완공하며 주택공사에 의해 개발되는 삼산2지구(33만7,000평방)는 99년말까지 끝낼 계획이라고 밝혔다.삼산1지구는 사업비 3,800여억원 을 투입해 아파트 1만4,100가구를 짓는다.
한편 부평구.계양구지역에 부족한 초.중.고교 20여개소도 입주시킬 방침이다.
김정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