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자 경제섹션 25면 「96 재테크 부동산」기사는 몇가지 의문을 불러일으킨다.투자요령으로 첫째,일단 수요가 풍부한 상품을 고를 것과 둘째,장기투자에 눈돌리자는 제안은 상호 상충되는바가 있다.수요가 풍부하다는 것은 이미 장기투자 라 볼 수 없는데다 수요풍부 상품중 재개발지구.재건축 저층아파트가 상품성이있다는 것은 확실하지만 그만큼 확보하기가 힘들다 「신상품」군의오피스텔등도 이미 상당히 가격이 오른 상태로 일반인들이 투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지극히 상식차원의 기사내용은 독자를 김빠지게 할 뿐이다.특히 재테크 같이 독자가 직접 이용하기를 원하는기사에는 알맹이가 필요하다.30 면에서는 좀더 자세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지만 역시 상식 차원에 머무른다.
송연수〈경기도성남시분당구야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