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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97 대학입시 주요 대학별 전형 계획-부산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3면

특차모집을 모든 단과대학으로 확대해 정원의 20~40%를 뽑고,정원의 60~80%를 선발하는 정시모집의 경우 수능성적.종생부.필답고사(논술)성적 등을 합산해 평가할 예정.
종생부는 13개 기록내용을 일괄 합산하는 사정모형을 활용해 40% 반영할 계획.
출결상황.특별활동.봉사활동.자격증.수상실적 등은 점수화해서 논술과 함께 대학별 본고사 점수에 포함시킨다.
수능시험 성적은 일반계열 50%,예체능계 30%를 반영하되 영역별 성적을 모집단위별로 사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필답고사(논술)는 10% 이내로 반영한다.
예체능계 실기고사 반영률은 30%로 한다.
산업체 근무자에 대한 특기자 입학은 내신성적.종생부.수능성적등을 종합평가해 정원의 2%이내에서 모집한다.
그 모집분야는 공과대학으로 제한하되 산학연계 및 국책공과대학발전계획과 연관해 선정한다.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은 수능성적 40% 이내에 종생부 내용을계수화해 1,2학년의 내신성적 등급과 합산,평균치를 구해 기준을 정한다.
복수지망은 허용하지 않을 계획이며 합격선의 동점자는 모두 받아들인다.
1학기 모집에서 미달이 발생할 경우 2학기초에 추가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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