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주식시장 4년만에 최대하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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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뉴욕=외신종합]미국 행정부의 업무마비로 연내 금리인하 조치가 불투명해지면서 뉴욕주식시장이 4년만에 최대폭으로 하락했다.
19일 다우존스공업주 평균은 무려 101.52포인트(1.96%)나 하락한 5,075.21로 마감했다.채권값도 급락해 30년만기 국채금리는 지난 주말의 6.09%에서 6.20%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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