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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상명여대 개교 30돌 총동문의 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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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상명여대 개교 30주년기념 총동문의 밤 행사가 총동문회(회장 金鍾姬.한국여성사격연맹회장) 주최로 24일 저녁 서울소공동롯데호텔에서 열렸다.
대학총동문회 행사로는 이채롭게 「환경」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생명을 푸르게,지구를 아름답게」라는 슬로건 아래 1부기념식과 2부 환경선언.환경패션쇼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랑스런 상명인」으로는 올림픽금메달리스트인 국가대표 핸드볼선수 朴庭林씨를 선정,시상했고 환경선언은 「생활속에 실천하는 환경보호」를 주제로 「귀중한 자원 물을 아끼고 맑은 물 만들기」「자원을 보전하는 전기절약의 지혜」「물자절 약 분리수거와 쓰레기를 줄이는 지혜」「작은 노력으로 생태계를 보전하자」등4개 지혜를 채택한뒤 참석자들에게 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무명천으로 만든 장바구니를 선물했다.
초대손님으로 郭鍾元 전총장과 金元基 민주당의원.張乙炳 전성균관대총장.洪性哲 델타항공부회장등이 참석했고 趙淳 서울시장과 金東吉 자민련상임고문,崔冽 환경운동연합사무총장,동문인 탤런트 崔華貞씨,바바 료지(馬場良二) 구마모토대교수등이 축 하영상메시지를 보내왔다.
또 축하공연에는 동문인 슈퍼모델 이소라씨와 신동엽씨의 사회로김수희.박진영.전마리.최영준.장혜진.박상원.염정연씨 등이 출연했다.학교측에서는 李在璣 학원장.方貞福 총장.李俊邦 이사장.黃胤周 대학원장.韓明淑 부총장.李英淑 교수등이 참 석했다.
〈배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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