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짚풀공예공모전 대상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4면

원주시립박물관이 사라져 가는 전통 생활문화를 복원하고, 고령 인력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마련한 제7회 짚풀공예공모전에서 박명동(평창군 용평면)씨가 만든 ‘채독’(사진)이 대상을 차지했다. 채독은 싸리나무를 엮어 만든 독으로 주로 곡식을 담아 보관하는 데 사용했다. 원주시립박물관은 6월 중 시상식과 함께 입상작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