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주말드라마서 비키니신 화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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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오연수가 최근 방영을 시작한 주말 드라마에서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25일 MBC 주말특별기획 ‘달콤한 인생’ 에서 오연수는 실내 수영장신에서 과감한 비키니 차림을 선보였다. 극중 주부 '윤혜진' 역을 맡은 오연수는 일본 삿포로에서 처음 만나 하룻밤 데이트를 즐긴 준수(이동욱)와 수영장에서 다시 만났다.

오연수는 처음에 수영복신이 있다는 것을 알고 무척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 대목에서 왜 수영복 장면이 필요한지에 대해 설명해 달라”고 작가에게 물었으며 결국 이 장면을 위해 3주간 식사조절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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