他 은행에도 비자금 검찰,계좌추적 수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부장 安剛民검사장)는 25일 이태진(李泰珍.48)전청와대경호실경리과장 조사를 통해 신한은행 서소문지점외 다른 은행에도 비자금을 예치했다는 심증을 굳히고 관련 금융기관에 대 한 계좌 확인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검찰은 이날 상업은행 명동지점등 9개은행 15개 점포와 제일.동아투금등 2개단자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