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폐기물 처리장 97년까지 5곳신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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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중금속등 유해물질이 함유된 산업폐기물에 대한 공공 소각처리장이 전국 권역별로 다섯곳에 새로 건설된다.
환경부는 21일 현재 10%미만에 그치고 있는 산업체의 특정폐기물 공공처리 비율을 오는97년까지 30%로 높이기로 하고 내년부터 공공처리장을 늘려나가기로 했다.
환경부는 내년중 1차로 영남.전남권에 산업폐기물 공공처리시설을 신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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