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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본사 자원봉사대축제 참가 신청자 35만명 돌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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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일보와 KBS가 공동주최하는 「제 2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참가 신청자가 35만명을 넘어섰다.17일 오전 현재 모두 5,362건에 32만5,325명이 참가를 신청했다.지역별로는 서울이 205건에 3만2,461명으로 가장 많고,이 어 강원 232건에 2만8,639명,전북 432건에 2만14명순이다.행사일(21~22일)을 사흘 앞둔 17일에도 각계의 참가신청이 줄을 이었다.
〈관계기사 17면〉 홍재형(洪在馨)부총리겸 재정경제원 장관은20일 오후 5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서울남현동 상록보육원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하며,박운서(朴雲緖)통상산업부 차관은 21일오전 직원 50여명과 함께 관악산 등산로에서 주변 청소를 하기로 했다.
민자당 강삼재(姜三載)사무총장 이하 당직자 300여명은 21일 오전 북한산에서 자연보호 봉사활동을 펴기로 했으며,자민련(自民聯)박철언(朴哲彦)부총재는 부인 현경자(玄慶子)의원.지구당당직자등 500여명과 함께 21,22일 이틀간 환경정화 활동을벌이기로 했다.
또 한국산업은행 김시형(金時衡)총재,서울은행 손홍균(孫洪鈞)행장,조흥은행 우찬목(禹찬穆)행장 등도 임직원들과 함께 결식노인 급식서비스.쓰레기 줍기등 자원봉사활동을 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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