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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등 교통체증지역 31곳 개선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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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수도권의 상습적인 교통체증지역인 안양시인덕원교차로,구리시계~도농삼거리,시흥시논곡동~조남동(목감네거리),용인군풍덕천교차로등31곳이 2000년말까지 개선된다.
경기도는 심한 병목현상을 빚고 있는▶안양시인덕원교차로▶광명시하안동~과림동(농촌교차로)구간(8.1㎞)▶구리시계~도농삼거리구간(0.5㎞)▶시흥시논곡동~조남동구간(0.5㎞)▶군포시계~당정역구간(1㎞)등 5개구간에 지하차도와 우회도로를 건설하고 도로도 확장키로 했다.
또 양주군지역인 북한산길(서울시계~부곡리)구간 7.5㎞를 확장하고 의정부시등 25곳에 우회도로를 건설하는등 교통애로구간 26곳에 지하차도와 고가차도를 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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