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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 백화점 반포점 매장 리뉴얼 마무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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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현대백화점이 그동안 레저시설을 중심으로 운영해왔던 반포레저타운의 매장 리뉴얼작업을 마무리하고 패션의류를 주력품목으로 한 쇼핑레저복합시설로 2일 재개점했다.
이에따라 두개층의 볼링장을 한개층으로 축소하는 한편 지금까지세를 주었던 판매시설을 직영체제로 전환하고 품목도 캐주얼의류와패션잡화로 특화시켰다.지하4층.지상5층의 건물 가운데 1층과 2층에는 진의류를 비롯한 각종 캐주얼의류와 구 두.안경등 패션제품코너가 들어섰으며,지하1층에는 슈퍼와 스낵코너가 자리잡았고나머지층에는 수영장.체력단련장.볼링장.사우나.식당가등이 계속 영업한다.
〈林一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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