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중앙대학교 95년 신입생 성적발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중앙대는 95학년도 입시 합격자 평균성적을 25일 발표했다.
학과별 평균성적 분석 결과 의예.약학.신문방송.무역.영어영문.광고홍보.컴퓨터.건축공학등의 학과에 우수학생들이 많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차와 일반전형을 종합한 수능성적 평균점을 기준한 학과별 순위를 보면 인문계는 광고홍보가 158.2점으로 가장 높았고 신문방송(156.8점).무역(149.9점).영어영문(148.6점)의 순이었다.
자연계는 의예과가 164.3점으로 가장 높았고 약학(161.
0점).위생제약(156.3점).컴퓨터공학(156점)의 순이었다. 내신성적은 모두 6등급이내였으며 합격자 선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난 대학별고사에서는 의예.약학.광고홍보.
일어일문.영어영문학과 입학생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徐璋洙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