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옥 1위로 본선진출-美오픈양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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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前국가대표 강경옥(姜京玉.동서증권)이 제111회 미국오픈 양궁대회에서 예선 1위로 16강이 겨루는 본선토너먼트에 올랐다(11일.마이애미).강경옥은 여자개인전 예선 더블라운드 최종일 50,30에서 6백68점을 추가해 합계 2천6백4 6점을 기록해 팀 동료인 구미라(具美羅.2천6백42점).박명화(朴明和.2천6백19점)를 제치고 예선 1위를 차지했다.
〈孫長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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