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총통 보좌관 10월 訪中 계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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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臺北 AFP=聯合]대만총통 보좌관이 무역및 투자 분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업 전문가들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관리들이 7일 밝혔다.
최근 리덩후이(李登輝)총통의 보좌관으로 임명된 許勝發 대만상공회의소(CCCI)회장이 오는 10월 중순께 베이징(北京)에서열리는 세미나에 참석할 대만측 기업사절단의 단장을 맡게됐다고 익명을 요구한 그의 측근 소식통이 이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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