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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元英 前의원 별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5선의원을 지낸 송원영(宋元英)씨가 23일 오후 10시10분서울 일원동 삼성의료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67세.
경향신문 정치부장을 역임한 고인은 장면(張勉)총리공보비서관을거쳐 67년 7대 총선때 야당인 신민당으로 서울 동대문갑에서 당선돼 정계에 입문했다.고인은 20여년간 야당생활을 하면서 신민당 대변인.원내총무.전당대회의장을 지냈다.유족 으로는 미망인윤금중(尹琴重)여사와 6녀가 있다.
발인 25일 오전 9시.
연락처 삼성의료원 ((3410)0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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