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반, 1년만에 전국 25개 매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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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의 비즈니스 남성복 브랜드 ‘다반(D’URBAN)’이 론칭 1년 만에 백화점·대리점 등 전국 25개 매장을 내면서, 2월 롯데백화점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메인 타깃을 37세 남성, 서브타깃을 30~45세 남성으로 정하고 젊은층에 어필한 것이 주효했다고 회사 측은 분석한다.

특허 받은 ‘언타이드(UnTIED)’ 셔츠의 덕도 톡톡히 보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한다. 언타이드 셔츠는 노타이와는 달리 타이를 매지 않아도 깃이 주저앉지 않고 살아있는 형태의 셔츠를 말한다.
영화배우 이정재·정우성이 FAB에 지분 40%를 공동투자하고 의류기획과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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