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즈니스>“對日보복 자제” 美 수입차협회서 촉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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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워싱턴=聯合] 미국이 자동차협상 결렬을 이유로 일본에 무역보복을 가할 경우 美경제에 큰 역효과가 미칠 것이라고 美수입차판매협회(AIADA)가9일 지적했다.
협회는 성명에서 『일본에 무역보복을 가할 경우 미국의 수천개군소 자동차판매업소와 소비자가 타격을 받는 것은 물론 고용도 축소될 수밖에 없다』면서 『일본보다는 미국이 더 큰 손해를 보게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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