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분당 버스터미널 8일 착공-야탑동에 지하5층.지상5층규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단일 터미널로서는 국내 최대규모인 분당 여객버스 종합터미널이8일 착공된다.
해태건설과 ㈜중일이 공동으로 분당 야탑동 중심상업지역 8천2백60평 부지에 지하5층.지상5층,연면적 6만5백5평 규모로 짓는 이 터미널에는 주차장.승하차장등 운수시설과 함께 대형쇼핑몰.스포츠시설.공공업무시설등이 들어선다.
〈조감도 〉 이 종합터미널이 98년5월 완공되면 성남의 기존모란여객터미널 수송기능을 모두 이어받고 분당신도시의 대중교통수단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嚴泰旼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