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러,司祭사칭 金品갈취 사례 급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러시아에는 최근 정교회 소속 사제를 사칭한 가짜 신부들이상점이나 새로 산 집.자동차등에 「축복」을 내려주는 대가로 금품을 갈취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러시아 주간지 스톨리차 최신호가 보도.
이들 가짜 사제들은 「당신을 위한 소식」이라는 신문에 광고까지 게재해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는데,축복을 내려주는 수고비로 회당 평균 1백달러(약8만원)을 받고 있다고.
[AFP=本社特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