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코프 세계신-UIT월드컵사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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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키리아 코프(불가리아)가 자유권총에서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
코프는 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벌어진 95UIT월드컵사격대회 첫날 자유권총에서 본선 5백80점으로 1위에 오른 뒤 결선합계 6백75.3점으로 지난 93년 6월 93UIT밀라노월드컵사격대회에서 세르게이 피지아노프(러시아)가 세운 세계기록(6백72.5점)보다 2.8점 많은 신기록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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