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主 서울시장후보 내달3일 競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민주당은 10일 총재단회의를 열어 광역단체 후보를 경선으로 선출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다음달 3일 올림픽역도경기장에서 서울시장 후보를 뽑기로 했다.이기택(李基澤)총재는『서울시장 경선후보로 영입할 조순(趙淳)前부총리를 조만간 당에 서 공식적으로 만나보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또 18일 충북도지사 후보,28일에는 광주시장후보를경선키로 했다.
〈金鎭國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