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하동균·디베이스…인기가요 '컴백 무대' 풍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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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3시 30분부터 방송된 SBS '인기가요'가 반가운 얼굴들이 컴백 무대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에는 쥬얼리와 하동균 디베이스 등이 컴백 스페셜을 가졌다. 특히 쥬얼리는 박정아와 서인영 외에 김은정과 하주연 등 새 멤버가 합세해 3년만에 컴백했다. 하동균은 2년만에 얼굴을 비쳤는데 애절한 보컬의 '나비야'가 인상적이다. 4년만에 돌아온 디베이스(D.BACE)의 무대도 화제다.

한편 이날 방송을 통해 '사랑은 되는거라며'로 궁금증을 자아내던 신인 가수 성제의 모습이 공개됐다. 개그맨 출신 강승희, 강주희 자매가 댄스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윙크'라는 이름으로 데뷔하며 2NB의 보컬 솔지도 데뷔 무대를 가졌다.

또 선하, 피터, 앤디, 소녀시대, 씨야, KCM, 브라운아이드걸스, VOS 박지헌 등이 출연한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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