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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유리, 초미니 스커트 ‘허이녹 맞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배우 성유리가 환상적인 라인의 청바지 화보를 공개, 8등신의 늘씬한 몸매를 한껏 뽐냈다.

성유리는 최근 의류 브랜드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의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힐피거 데님(Hilfiger Denim)’ 2008 봄/여름 시즌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성유리는 늘씬한 다리 라인이 돋보이는 매혹적인 뒤태를 한껏 뽐내고 있는가 하면, 수줍은 듯 고혹적인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또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데님 미니스커트를 입고 촬영한 화보에서는 스타일리시한 면모와 함께 섹시함을 물씬 풍기고 있기도.

특히 성유리는 드라마 ‘쾌도 홍길동’에서 선보이고 있는 털털한 허이녹과는 전혀 다른, 세련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성유리의 힐피거데님 화보는 각종 패션 매거진 3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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