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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16게임 출전정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9면

[부에노스아이레스 AP=本社特約] 「그라운드의 사고뭉치」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가 지난해 선수로서 15개월 출전금지를 당한데 이어 이번에는 감독으로서 16게임 출전정지를 당했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는 17일 경기도중 선심에게 물주머니를 던지고 욕설을 퍼부은 레이싱클럽 감독인 마라도나에게 16게임 출전정지 조치를 내리고 징계해제 조건으로 3천3백60달러(약 2백7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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