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이란에 의약품 수출-회충약등 200만弗 규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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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대우가 17일 이란 보건성과 2백만달러어치의 의약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대우는 회충.촌충등 구충약을 7월부터 선적할 예정이며 앞으로 진단시약.혈액제제등 의약품수출 품목을 다변화해 나가기로 했다.
대우 관계자는『올 9월까지 이란에 대한 의약품및 주사기.콘돔등 의료관련 제품을 5백만달러정도 수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중동시장에 의약품수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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